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디 먼데이 (문단 편집) == 특징 == 테러리스트와 정부기관의 충돌이라는 플롯답게, 매우 박력넘치는 전개가 일품. 특히 작중 내내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치밀한 두뇌 전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게다가 작품 전체적으로 뒤통수에 뒤통수를 거듭하는 골때리는 반전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였던 인물이 사실은 살아 있더라~ 하는 전개는 이 작품의 필수요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보는 이도 이에 따라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파워풀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작품 초기엔 고작 고등학생에 불과했던 주인공 일행인지라 벌이는 일마다 아슬아슬하게 겨우 성공을 하거나, 아예 적대측에게 몽땅 간파당하기도 하며 심한 우여곡절을 겪는다. 말하자면 '''두뇌파 다이하드'''. 주인공이 짱쎈데 적은 졸라쎄서(…) 구르고 구르고 구른다. 또한 시즌이 진행될수록 주인공인 후지마루와 그의 절친 오토야의 육체적, 정신적 성장이 눈에 띄는데, 한 국가의 존망이 걸린 거대한 폭풍에 수차례나 휘말리고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게 심히 비범하기 짝이 없다.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의 모범적인 사례. 여담이지만 미국의 원폭투하를 매우 비난하고 일본이 마치 피해자인양 말하는 대사가 있어서 보기에 약간 껄끄러울 수도 있다.[*스포일러를_포함한_대사 "미국에 대통령이 죽었다는 사실은 사건이 끝난 뒤에 알려. [[미국 대통령|대통령]]이 죽고 '판도라의 상자'([[핵가방]])의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주일미군]]이 카루이자와에 핵폭탄을 날릴지도 몰라. 전 세계가 핵전쟁의 위협에 시달리느니 수십만명 죽이고 끝내는게 낫잖아? 실제로 '''미국은 사소한 이유로도 전쟁을 벌이고 있고, 이 나라에도 두번이나 핵을 날린적이 있어.'''"][* 참고로 사소한 이유가 진주만 공습을 말하는 거라면 개소리에 불과하다 당시 미국은 고립주의 노선을 타고 있었기에 중국과 전쟁하지 말라고 미국이 석유 수출을 금지 했을뿐 전쟁에 참가할 의사는 없었다. 근데 당시 일본 제국은 전쟁을 계속하기 위해 동남아 자원을 차지해야 했고 동남아를 차지하려면 ABCD연합을 몰아내야 하니 제일 위협이 되던 [[진주만 공습|미 태평양 함대에게 선빵을 날린 것이다.]] 이 선빵 날리는것도 당시 국제 사회 성격상 선전포고를 하고 해야하는데 일본이 내놓은 선전포고의 문서는 기본부터가 암호로 되어 있으며 암호를 해독하니까 세계 어느 나라가 해석해보아도 이게 선전포고 문서인지 국교단절 문서인지 햇갈릴 내용이었다.~~난데없이 3천명이 죽었는데 이게 사소한 이유인가?~~ 선전포고 없는 기습공격이라 진주만은 털리긴 했는데 과정이 야비한 기습이라는 인식덕에 미국 여론은 무의미한 전쟁이 아닌 정의를 집행하는 전쟁 여론으로 바뀌었고 결국 미국이 앞서서 참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원자폭탄은 히로시마에 날리기 전에 [[포츠담 선언|항복권고]]를 했지만 씹었다.(묵살한다는 애매한 표현만 해대며 후대에서는 일본이 피해자 행세할때 오역되었다고 날조와 개논리를 펼친다.)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한 뒤에도 1억 옥쇄 운운하고 있었고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를 막을 기회를 날로 먹었다. 당연히 이런 사실은 쿠조가 언급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